두 남성이 건물 밖을 나가려고 합니다. br br 한 명은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탄 것 같은데요, br br 그런데 경비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뒤에서 쫓아와 이들을 붙잡습니다. br br 그러자 휠체어에 앉아 있던 남성이 벌떡 일어나 경비원에게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는데요, br br 지난 6월 영국 켄트의 마트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현장입니다. br br 이 남성은 장애인인 척 행동하며 공범과 함께 맥주를 훔친 뒤 외투에 숨기고 마트를 나서려다 제지당하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결국, 이 남성은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일 법원에서 징역 3년 1개월을 선고받았다고 켄트 경찰은 전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