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개척자의 퇴장...장보고함이 남긴 34년의 항적 / YTN

[자막뉴스] 개척자의 퇴장...장보고함이 남긴 34년의 항적 / YTN

우리나라 첫 번째 잠수함, 장보고함이 임무를 끝내는 마지막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br br 3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천200 톤급의 장보고함은 아직도 위용을 자랑합니다. br br 지구 둘레 15바퀴가 넘는 63만3천km를 항해했고, 환태평양 훈련과 한미연합 대잠수함 훈련 등 주요 해외 훈련에 모두 참가했습니다. br br 장보고함의 마지막 가는 길엔 당시 초대 함장도 함께해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br br [안병구 초대 함장(예비역 해군준장) : 미지의 세계였던 대한민국 바닷속을 개척한 해양의 개척자 장보고함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br br 장보고함이 도입된 1992년 이전 우리나라는 단 한 척의 잠수함도 없었습니다. br br 당시 25척의 잠수함을 보유했던 북한에 비해 절대적 열세였는데, 장보고함을 도입하며 격차를 줄이기 시작한 겁니다. br br 이후 국산 잠수함 개발에 나선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3,000톤급 첫 국산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을 진수시켰고, br br 최근엔 10개의 탄도미사일 발사관을 갖추며 몸집을 더 키운 3천600톤급 장영실함도 진수했습니다. br br [이제권 소령 장보고함 함장 : 우리 잠수함 부대원들은 장보고함의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침묵의 수호자로서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br br 70여 척의 잠수함을 보유한 북한에 비해 아직은 수적으로 열세지만, 이제는 디젤 잠수함을 넘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핵 추진 잠수함 보유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br br YTN 김문경입니다. br br br 화면제공ㅣ해군 br 영상편집ㅣ서영미 br 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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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27

Duration: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