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번째 기준금리 동결...코스피 3,980선 마감 / YTN

한은, 4번째 기준금리 동결...코스피 3,980선 마감 / YTN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로 동결했습니다. br br 향후 전망에 대해선 추가 인하 가능성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놨습니다. br br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br br 류환홍 기자, 예상했던 결론인데 그럼 금리 인하 시기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군요. br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br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중 5명이 동결에 찬성했습니다. br br 올해 들어 모두 4번째 동결이었습니다. br br 이로써 금리 인하 기대는 내년 1월 15일 금통위 회의 때로 미뤄야 하게 됐습니다. br br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최근 1,470원대로 올라선 원-달러 환율이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br br 현재 한미 간 기준금리 차이가 1.5p인데 우리가 먼저 금리를 내릴 경우 미국으로 자금 이탈이 가속화해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 또한 '10·15 부동산 대책' 후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다시 들썩이는 점도 선뜻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데 부담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으로 높아지고 국고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됐고,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격 상승폭과 거래량이 둔화됐지만 가격 상승 기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br br 이창용 한은 총재는 회의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분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과 동결을 이어갈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향후 3개월 내 금리 전망에 대해선 이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중 3명은 인하를 3명은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br br 전문가 사이에선 다음 달 미국 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본 뒤에 한은 금통위가 내년 1월쯤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한은은 또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했는데, 올해 성장률을 0.9에서 1.0로, 내년 성장률은 1.6에서 1.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r br 정부의 확장 재정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점 또한 이번 금리 동결의 배경이 됐습니다. br br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8월에 전망했던 2.0에서 2.1로 0.1p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br br 코스피가 장중에 4,00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로는 4,000선을 못 지켰네요. br br ... (중략)br br YTN 류환홍 (rhyuh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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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27

Duration: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