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차에 깔린 초등생 구한 시민 11명 표창 / YTN

[경기] 수원시, 차에 깔린 초등생 구한 시민 11명 표창 / YTN

수원시는 교통사고로 차에 깔린 초등학생을 구조한 택시 기사 조화용 씨를 포함한 시민 11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br br 이재준 시장은 "위험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 아름다운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여러분께 125만 수원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지난달 6일 밤 9시, 영통구 매탄동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 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 군과 충돌했고 A 군은 차량 앞범퍼 아래에 끼어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br br 신호대기 중이던 조 씨와 주변에 있던 시민 10명이 힘을 모아 승용차를 들어 올려 A 군을 구조했고, 다행히 A 군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5-12-02

Duration: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