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부천-수원FC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연기...2차전 일정도 재조정 / YTN

폭설에 부천-수원FC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연기...2차전 일정도 재조정 / YTN

K리그 부천과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br br 1차전 경기는 어제(4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그라운드를 뒤덮은 눈을 치우느라 경기 시작이 미뤄지다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br br 양 팀은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감독관의 의견을 수용해 경기 취소에 동의했습니다. br br 미뤄진 1차전은 오늘(5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오는 7일로 예정됐던 2차전 일정은 1차전이 끝난 뒤 재조정할 예정입니다. br br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K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미뤄진 사례는 6차례 있지었만, 눈 때문에 미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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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2-04

Duration: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