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승선원 7명이 탄 1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br br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6척과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승선원 7명 가운데 먼저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른 1명은 십리포 해안가에서 육상 수색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나머지 3명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해경은 가용 인력 등을 비상소집해 지역 구조본부를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