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고3과 입맞춤 하는 여성...류중일 전 감독 "내 며느리 처벌해달라" / YTN

[자막뉴스] 고3과 입맞춤 하는 여성...류중일 전 감독 "내 며느리 처벌해달라" / YTN

한 커플이 호텔에 함께 들어오는데요. br br 젊은 남성이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br br 아이가 이렇게 복도를 뛰어다니기도 하는데요. br br 이 여성은 류중일 전 감독의 전 며느리, 옆에 있던 남성은 당시 고3인 여성의 제자였습니다. br br 이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둘이 포옹하고 입맞춤하는 영상도 포착됐습니다. br br 일반적인 교사와 제자 사이로 보이지 않는 장면인데요. br br 류 감독이 이 교사가 자신의 며느리라며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을 올렸습니다. br br 충격적인 건 생후 24개월 된 아들을 불륜 현장까지 데리고 갔다는 건데요. br br 전 남편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이 여성이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자기 아들도 피해를 봤다며 고소했는데요. br br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14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br br 검찰은 '증거 불충분' 이유로 불기소했고, 아들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도 불기소했습니다. br br 전 남편이 꼭 하고 싶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들어보겠습니다. br br [류호윤 류중일 전 감독 아들 : 남학생 부모님한테 꼭 들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작년부터 수없이 연락드리고 찾아갔는데 남학생과 부모님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얘기하고, 용서를 빈다면 저는 용서해 줄 의향이 있습니다.] br br 앵커ㅣ이세나 br 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12-05

Duration: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