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을 물리쳤습니다. br br OK저축은행은 부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명이 10점 이상을 득점하며 세트스코어 3대 2로 KB손해보험을 눌렀습니다. br br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올렸습니다. br br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김희진이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동안, 측면 공격을 이어가면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br 페퍼저축은행에선 조이 웨더링턴이 31득점하며 분전했지만,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내지 못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