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 7주기...하청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 / YTN

"고 김용균 7주기...하청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 / YTN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7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이 추모와 함께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br br 김용균 재단 등 시민단체는 어제(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김용균 7주기 추모대회를 열고, 김용균 사망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br br 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전면 정규직 전환과 정부와 발전소의 산재 책임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br 앞서 지난 2018년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송수현 (sand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12-10

Duration: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