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특수본 수사 개시...내란 특검 이첩 사건 등 수사 / YTN

국방부 특수본 수사 개시...내란 특검 이첩 사건 등 수사 / YTN

국방부는 오늘(15일)부터 12·3 불법 계엄 진상규명과 처벌을 위한 국방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국방특별수사본부는 국방부 검찰단장을 본부장으로 군 검사와 군사경찰 수사관 등 40명 규모로 구성됐고, 그동안 국방부가 자체 조사해온 사안 중 수사가 필요하거나 내란 특검에서 이첩되는 사건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br br 국방부는 특히 정보사령부와 심리전단 등도 군의 특수성을 고려해 면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 밖에도 헌법존중 TF에 박정훈 대령을 중심으로 27명을 추가 투입해 조사분석실을 신설하는 등 국방부의 12·3 계엄 관련 조사·수사 인력은 119명으로 확대 편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국방부는 내란 청산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 계엄의 뿌리를 뽑아내고 군의 신뢰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0

Uploaded: 2025-12-15

Duration: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