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석 달 연속 올랐습니다. br br 은행연합회는 지난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0월보다 0.24포인트 높은 2.8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반대로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3로 0.01p 낮아졌습니다. br br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됩니다. br br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br br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내일(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