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영장에 '뇌물수수 의혹'...한학자·윤영호, 공여자 적시 / YTN

전재수 영장에 '뇌물수수 의혹'...한학자·윤영호, 공여자 적시 / YTN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뇌물수수 의혹이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전재수 전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정치자금법 위반을 죄명으로 적시하고, 피의 사실로 뇌물 수수 의혹을 기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또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금품 공여자로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18년경 전 전 장관에게 2천만 원과 불가리 시계 1개를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경찰은 오늘(15일) 전 전 장관의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부산 지역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전화와 PC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73

Uploaded: 2025-12-15

Duration: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