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이 대통령, 오늘 생중계 업무보고...이준석 "팥쥐 엄마" 비판 왜? / YTN

[시사정각] 이 대통령, 오늘 생중계 업무보고...이준석 "팥쥐 엄마" 비판 왜? / YTN

■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진녕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실시간 생중계되는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잠시 후 다시 시작됩니다. 1차 업무 보고 당시 지난주에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그 모습 영상으로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있었던 업무보고 주요 장면들을 함께 보셨고요. 이 대통령이 잠시 후부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문체부 등의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조금 전에 시작했던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도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br br br 생방송 업무보고, 이례적인 상황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정부부처의 공직자들이 대통령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또 대통령이 몰아붙이는 장면들도 있고요. 격려하는 장면들도 있었는데 지금 업무보고의 생중계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br br [김상일] br 저는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권력은 가려져 있으면 오히려 부패하거나 이해관계에 더 충실해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투명할 때 국민들이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부처와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알면 국민들이 그것에 대해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또 지지해 줄 것은 지지해 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아주 좋은 시도를 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각 부처의 답을 듣고 대통령의 말씀을 들으면서 굉장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대통령 말씀처럼 그런 것들이 모여서 수용하는 태도를 대통령실이 갖는다면, 부처가 갖는다면, 집단지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br br br 그러니까 업무보고 이후의 조치에 대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좋은 시도다,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 지금 야당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요.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장하고 있다. 혹은 지금 이준석 대표 같...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1

Uploaded: 2025-12-16

Duration: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