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ppbr br [앵커]br방송인 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이모' 파문이 연예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br br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주사 이모에게 집에서 진료를 받았다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김지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br br방송인 박나래 씨의 불법 주사제 투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주사 이모' 이모 씨에게 불법 진료를 받았단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br br이 씨에게 병원 밖에서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br br소속사는 키가 "지인 추천을 받아 이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병원에 방문해 의사로서 처음 알게됐다"며, "병원 방문이 어려울 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주사이모 이 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건데, 어떤 약품이나 주사제를 몇 번 투여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br키는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br br키는 SNS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입장을 빨리 밝히지 못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brbr키는 박나래 씨의 주사 이모 이 씨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이 씨 SNS에서 명품이나 음반 등을 선물힌 정황이 여럿 발견 돼 이 씨의 고객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br br영상편집 : 형새봄br br br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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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2-17

Duration: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