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0명 중 7명 주식으로 '익절'...평균 912만 원 / YTN

개미 10명 중 7명 주식으로 '익절'...평균 912만 원 / YTN

올해 개인 투자자 10명 가운데 7명이 주식거래로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1월까지 국내 주식 거래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br br 평균 수익액은 91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나머지 33는 주식거래로 손실을 봤고 평균 손실액은 685만 원이었습니다. br br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이었습니다. br br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18.6는 평균 100만 원 손실을 봤습니다. br br 올해 고객 수 기준 코스피 수익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손실 상위 종목엔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가 포함됐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37

Uploaded: 2025-12-18

Duration: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