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흘 만에 또 지방공장 준공식..."자급자족" / YTN

김정은, 사흘 만에 또 지방공장 준공식..."자급자족" / YTN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 20x10(이십승십) 정책'에 따라 지어진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사흘 만에 다시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황해남도 장영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인민들의 생활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모든 시군을 자급자족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기본목표라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br 북한은 최근 도농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방 발전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잇따라 열고 있고,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엔 부인 리설주, 딸 주애와 함께 강동군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br br 이 같은 행보는 내년 초 제9차 당 대회를 앞두고 지방 발전 정책의 결과물을 핵심 성과로 내세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12-19

Duration: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