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윤석열 소환...질문지 160여 쪽 준비 / YTN

김건희 특검, 윤석열 소환...질문지 160여 쪽 준비 / YTN

김건희 특검이 오늘(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했습니다. br br 특검은 160여 쪽에 달하는 질문지를 준비해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br br [기자] br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br br br 윤 전 대통령 조사, 아직 진행 중이죠. br br [기자] br 네, 특검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까이 오전 조사를 진행했고요. br br 1시부터는 오후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특검은 160여 쪽에 달하는 질문지를 미리 준비했고,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답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오늘 조사는 김건희 특검이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조사인데요. br br 앞서 특검은 지난 7월 말부터 수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br br 이에 특검이 구치소에서 강제 구인을 시도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과 특검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br br 다만 수사 기간이 28일 끝나는 걸 고려했을 때, 오늘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br br br 오늘 어떤 부분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는지 설명해주시죠. br br [기자] br 네, 우선 오전에는 명태균 씨와 관련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br br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 씨로부터 2억7천만 원 상당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br br 오후에는 인사 청탁을 대가로 한 고가 금품 수수 의혹을 조사했는데요. br br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받은 이우환 화백 그림과 서희건설 측에서 받은 반클리프 목걸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수수한 금 거북이 등 의혹이 포함됐습니다. br br 이후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어졌고요. br br 현재는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공개 토론회에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특검이 그간 수사를 이어온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도 오늘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br br br 특검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뇌물죄를 적용할지가 관건이죠. br br [기자] br 네, 특검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한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김건희 씨에게 적용할 최종적인 혐의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br br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알선수재와 이보다 형량이 큰 뇌물... (중략)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5-12-20

Duration: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