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임기 5년 짧다”…“장기집권 간보기”

김민석 총리 “임기 5년 짧다”…“장기집권 간보기”

ppbr br [앵커]br'5년이 너무 짧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이 발언을 두고도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br br어제 호남을 찾은 자리에서 한 말인데, 야권에선 "김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위한 군불을 땐 것"이라며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br br이혜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논란이 된 김민석 총리의 발언은 전남 무안에서 열린 5번째 국정설명회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br br이재명 정부 성과를 요약한 4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면서 "5년은 너무 짧다"고 언급한 겁니다. br br[김민석 국무총리(어제)] br"지난 총선 전에는 어떤 분들은 '5년이 너무 길다'고 했는데 요새는 사람들이 '5년이 너무 짧다' 이러는 것 아니에요. '더 했으면 좋겠다'고 이런 분들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br br총리실은 발언 4시간 만에 "대선이 아닌 총선"을 언급했고 "어떤 정부인지는 언급이 없었다"며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 했지만 야권에선 곧장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br br대통령 임기 연장을 염두한 '간보기' 발언이라는 지적입니다. br br[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총리가 직접 나서 임기 지속을 거론한 것은 국무총리로서의 책무와 역할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민들 사이에서는 '임기가 아직 4년 6개월이나 남아 있다는 게 걱정'(이라고 합니다.)" br br나경원 의원은 "김 총리가 이재명 장기집권의 군불을 땐다"며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보기'"라 했습니다.brbr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수석 또한 "뜬금없는 개헌 빌드업"이자 "고환율·고물가·고실업에 6개월도 길게 느껴지는 국민들 가슴에 못 박는 극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민주당은 "침소봉대"라면서 "김 총리의 말꼬리를 잡는 국민의힘이야말로 국민의 가장 큰 걱정임을 직시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명철 br영상편집: 오성규br br br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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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2-21

Duration: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