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에 이혜훈…국민의힘 “배신행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에 이혜훈…국민의힘 “배신행위”

ppbr br [앵커]br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되는 기획예산처의 첫 수장 후보로 이혜훈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brbr보수 진영에서 3선 의원을 지냈던 만큼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오는데요. brbr동시에 국민의힘에선 "명백한 배신이자 몰염치"라며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br br조금 전 최악의 해당 행위라며 이 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brbr박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br br지명 이유로는 합리성, 전문성을 꼽았습니다. br br[이규연 대통령 홍보소통수석] br"야당 내에서도 합리적인 분으로 꼽히는 분이고요. 누가 어떤 흠을 잡지 못할 정도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br br이 후보자는 보수 야당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br br이 후보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더불어 유승민계로 분류됩니다. br br최근까지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br br[이혜훈 전 의원(지난해 3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br"법인카드로 그렇게 하지 마시지. 본인 돈으로 하시고 알뜰하게 초밥까지 그렇게 하지 마시지." br br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br br주진우 의원은 "보수의 변절은 유죄"라고 했고, 배현진 의원은 "몰염치한 정치 행보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일제 부역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이 후보자는 "성장과 복지 모두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목표는 저 이혜훈의 입장과 똑같다"고 밝혔습니다.br br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도 보수 진영 인사인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깜짝 발탁됐습니다. brbr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 위촉됐습니다. brbr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중용됐습니다. brbr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기태 br영상편집: 오성규br br br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7.1K

Uploaded: 2025-12-28

Duration: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