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기자]강선우 탈당·이혜훈 갑질…여권 반응은?

[아는기자]강선우 탈당·이혜훈 갑질…여권 반응은?

ppbr br [앵커]br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br brQ.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 파장이 거셉니다. 강선우 의원, 조금 전 탈당하겠다고 밝혔어요? brbr강 의원 조금 전 SNS를 통해 탈당한다는 입장 밝혔죠. br br사실 탈당할 것 같다는 기류는 오늘 오전부터 감지됐습니다.br br당 지도부 관계자들 공천 헌금 논란에 대해 "당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사퇴를 압박하는 분위기였거든요. br br강 의원이 자진 탈당하는 모양을 취했지만, 사실상 따가운 여론에 떠밀려 나간 셈입니다. brbrQ. 잠시 후인 오후 8시부터 민주당에서 긴급 최고위가 열리잖아요. 무엇을 논의하는 건가요? brbr당 기류 파악해보니, 강 의원 제명도 결정할 수 있다는 있다는 반응도 나오더라고요. br br그만큼 당에선 이번 논란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겁니다. brbr기억하시겠지만 민주당이 '차명 주식 거래' 논란 빚었던 이춘석 의원도 자진 탈당 의사 밝힌지 13시간 만에 제명을 결정했죠. br br강 의원이 민주당에서 제명된다면 향후 5년간 복당할 수 없습니다. brbrQ. 강 의원 탈당으로 당에 파장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한 이른바 꼬리자르기라는 지적이 나올 법도 한데요? brbr강 의원, SNS에서 "당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거든요. brbr민주당이 향후 감찰 어떻게 진행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brbrQ. 공천 헌금 논란에 이어, 이혜훈 후보자 인턴 갑질 논란까지 터졌죠. 이 후보자 녹취 들으셨는데, 폭언 수위가 꽤 높습니다 brbr노동 관련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더니 같은 답이 돌아왔습니다. brbr"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된다"고요.brbr일반 직장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수준이란 겁니다. brbrQ. 뭐가 가장 큰 문제예요? brbr폭언 대상이 가장 입지가 취약한 인턴 직원이라는 점입니다. brbr의원 말 한 마디로 직장 잃을 수 있는 자리잖아요.  brbr높은 폭언 수위도 문제입니다. br br"아이큐가 한 자리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이런 발언들, 인격 멸시적인 표현이잖아요.brbrQ. 그런데 이혜훈 후보자는 왜 이렇게 화를 낸 거예요? brbr2017년 당시 이혜훈 후보자는 바른정당 의원, 그리고 녹취 속 직원은 의원실 인턴이죠. brbr이 후보자는 직원이 자신이 언급된 기사를 검색하고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 보고를 누락했다면서 이렇게 폭언을 한 겁니다. br br전문가들도 이렇게 화낼 상황이냐는 반응 보이더라고요. br br이 인턴이 결국 15일만에 퇴직한 걸로 알려졌는데 이런 정황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brbrQ. 이혜훈 후보자 같은 발언을 하면 처벌 받는 거예요? brbr정부가 낸 직장 내 괴롭힘 매뉴얼 찾아보니까요. brbr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욕설이나 위협을 하고 '야', '너' 같은 고함 친 사례, 인권위에 진정이 됐더라고요.brbr또 한 업체 사장이 25년간 자신의 운전 기사에세 "돌대가리냐" 같은 말로 폭언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brbr2023년 청주지법은 사장이 6000만 원을 손해배상하란 판결을 내리기도 했습니다.brbrQ. 이혜훈 후보자는 뭐라고 해요? brbr먼저 자신의 녹취라는 점 인정했죠. brbr그러면서 인턴에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요. brbr 실제 사과가 이뤄진다해도 여론을 얼마나 움직일지 지켜봐야겠죠.  brbrQ. 여권 반응은 어떤가요?br br강 의원과 이 후보자 논란 모두 녹취에서 불거졌잖아요. br br녹취가 드러난 만큼 감싸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오더라고요.  brbr일단 이 후보자에 대해선 청와대는 입장 내지 않았지만 여론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brbr이남희 기자와는 잠시후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br br br 이남희 기자 irun@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4K

Uploaded: 2026-01-01

Duration: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