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 />
서울 광진경찰서" />

 

건국대 거위 때린 60대, "왜 때렸나" 물었더니... [지금이뉴스] / YTN

By : YTN news

Published On: 2024-04-17

621 Views

00:53

건국대학교 마스코트 격인 거위 '건구스'를 학대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인공호수 일감호에 살던 거위를 손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거위가 부리로 자신을 공격해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수사는 지난 12일 동물자유연대가 고발장을 제출하며 시작됐습니다.

경찰과 동물자유연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거위는 외상없이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자ㅣ우종훈
AI 앵커ㅣY-ON
자막편집ㅣ서미량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41710235495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Trending Videos - 30 April, 2024

RELATED VIDEOS

Recent Search - April 30, 2024